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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종과 유용종

육용종이란 고기소를 의미한다. 고기 소란 말 그대로 식육에 쓰이는 고기를 의미한다. 고기소의 종류에는 헤리퍼드종, 에버딘 앵거스종, 샤롤레이종, 부라만종, 리무진종, 쇼트혼종 등이 있다. 대부분의 고기소들은 원산지가 각기 다르다. 그리고 비슷한 특징도 많지만 고기소들의 종류 간의 다른 점도 분명하게 존재한다. 한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의 품종이다. 원래는 역용종이였지만 육용종으로 개량되었다. 이유는 한국의 쓰임과 목적 그리고 환경 때문이다. 한우의 특징은 대부분의 한우가 황갈색이다. 흑갈색과 흑색인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우라고 한다면 황갈색을 떠올린다. 대부분의 한우는 체질이 강건하고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다. 적응력이 강하다는 것은 어디에서나 기르기 쉽다는 것을 뜻한다. 성질이 굉장히 온순하고 인내심과 지구력 역시 뛰어나다. 성질이 온순하면 사육하기가 유리하고 육질에 대한 관리 또한 좋다. 비육 시 일당증체량이 높은 편이다. 헤리퍼드종은 영욱이 원산지이다. 영국의 헤리퍼드주에서 사육되던 소였다. 진한 적갈색이 특징이고 머리. 합고부, 가슴 등이 흰색을 띤다. 헤리퍼드종의 특징은 비육성과 성장률이 굉장히 좋다. 그리고 체질 또한 강건하여 방목에 적합하다. 비육성과 성장률이 좋다는 것은 살이 찌는 것과 몸집이 자라는 것이 다른 종에 비해 좋다는 것이다. 그러한 특징 때문에 방목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앵거스종 역시 영국의 앵거스 주가 원산지이다. 앵거스종의 특징은 진한 흑색이다. 그리고 도체의 지방 발달이 다른 품종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지방 발달이 높단느 것은 굉장히 유리한 장점이다. 소 한 마리의 적절한 지방량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 그 정해진 수치를 억지로 늘린다면 좋은 고기를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앵거스종은 그 수치가 이미 높기 때문에 다른 소보다 지방발달이 쉽고 더 많은 비중으로 늘릴 수 있다. 샤롤레이종은 영국이 아닌 프랑스의 샤롤레이 지방이 원산지이다. 피모색은 흰색에서 크림색까지 굉장히 다양하다. 샬롤레이종의 특징은 도체율이 굉장히 우수하고 육량도 풍부하다. 하지만 다른 품종에 비해 난산의 빈도가 높다. 도체율이 우수하다는 것은 고기를 얻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소의 육량은 일정한 비율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샤롤레이종은 그 비율이 약간 더 높은 것이다. 그리고 육량이 풍부하다는 것은 말 그대로 얻을 수 있는 고기의 양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난산의 빈도가 높기 때문에 항상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프랑스의 또 다른 품종은 리무진종이다. 프랑스의 리무진 지방이 원산이며 단일 황색이고 외형적인 측면에서 한우와 비슷한 특징이 있다. 리무진종의 특징은 고기소 중에 산육성이 가장 높고 도체율 또한 굉장히 높다. 그리고 뼈가 굵지 않아서 정육률도 굉장히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산육성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기르기가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뼈가 굵지 않아서 정육률이 높은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대부분의 소는 뼈의 무게가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소라도 고기의 비중이 많은지 아니면 뼈의 비중이 높은지에 따라서 손해와 이득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리무진종은 송아지의 크기가 작아서 난산의 비율도 적기 때문에 손해의 위험성이 더 적은 것이다. 쇼트혼종은 영국 북동부 지역이 원산지이다. 피모색은 굉장히 다양하다. 쇼트혼종의 특징은 성질이 온순하고 어미로서의 자질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쇼트혼종 같은 경우에는 어미소로 많이 사육한다. 유용종이란 젖소를 의미한다. 우유를 얻기 위한 소를 뜻하는 것이다. 유용종의 종류에는 홀스타인종, 저지종, 에어셔종, 브라운 스위스종 등이 있다. 유용종 역시 원산지가 대부분 다르다. 그리고 유용종들 간의 특징도 다르다. 유용종간의 다른점의 가장 큰 부분은 우유의 품질과 맛에 있다. 홀스타인종은 네덜란드와 독일 지역이 원산지이다. 하지만 국내 젖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에서 유용종으로 가장 많이 사육되는 종이다. 피모색은 흑색 또는 백색에 얼룩무늬가 있는 개체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젖소라고 하면 떠올리는 소의 모습일 것이다. 한국 유용종의 대부분인 만큼 우유의 생산량이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송아지으 생시체중이 비교적 무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저지종은 영국의 저지섬이 원산지이다. 프랑스의 다른 품종과 교배하여 만들어진 종이다. 피모색은 굉장히 다양하고 얼룩무늬가 나타는 소도 있다. 저지종의 특징은 유질에 있다. 유량보다 유질이 굉장히 우수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지율 역시 젖소 중에 가장 높다. 하지만 비유능력이 다른 소보다 적은 편이다. 건지종 역시 영국이 원산지이다. 영국의 건지섬이 원산지이다. 피모색은 황색과 적색을 바탕으로 얼룩무늬가 나타난다. 체격은 저지종보다는 약간 큰 편에 속한다. 건지종의 특징은 산유량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유지율이 높다. 그리고 지방의 색의 약간 황색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에어셔종은 영국의 에어셔가 원산지이지만 추위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캐나다나 북유럽에서 많이 사육된다. 브라운스위스종은 스위스가 원산지이다. 피모색은 회갈생이다. 브라운스위스종의 특징은 성질이 온순하고 적응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유와 고기 그리고 일에도 쓰이는 품종이다. 다른 품종들은 대부분의 유용종은 유용종의 역할을 한다. 육용종은 육종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브라운스위스종은 고기와 우유를 위해 동시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육용종과 유용종이 둘 다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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